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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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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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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BY 카메오 2002-06-28

한 참을 둘은 부두켜 안고 울음을 운다.
울며 준수는 갑자기
"개새끼...가만 안둘거야...죽여 버리겠어"
"형부...."
"반드시 천벌을 받게 하고 말거야"
준수는 인영의 얼굴을 양손으로 받치고는 결연한 얼굴로 인영을 바라본다.
"형부..."
갑자기 따뜻한 입술이 인영의 입술을 포갠다.
얼굴을 감싸던 준수의 양손은 인영의 등을 가볍게...그러나,
단단한 포승 마냥, 인영이 뿌리 칠수 없는 힘으로 안어 온다.
침대에 뉘여진 인영은 속으로 "안돼! "
하는 생각만 들뿐 준수를 밀쳐 낼 의도는 없다.
등을 감싸 안고 있던 준수의 오른 손이 앞으로 와, 인영의 가슴을 쓰담고....왼손은 치마 속 허벅지를 만지고....
점점 준수는 세게 가슴을 만지며 부라우스의 단추를 클르려 한다.
인영은 갑자기 언니 수영의 얼굴이 떠 올른다.
웃고 있다.
수영은 "괜찮아 !"
하는 얼굴로 웃고 있다.
인영은 안도감을 느끼며 준수에게 몸을 맏기고 있다.
준수는 하나씩 인영을 벗겨 내고....
인영은 편안함...그래! 편안함이다.
준수의 입이 유두를 빠아 올 땐, 정말 처음 느껴 보는 아찔한 전율
을 느끼고....
팬티가 벗겨 질 때에도 별 저항 없이 동호를 생각 하며
"잘 키울 거야..." 하는 생각을 하며....
하복부에 무언가 단단한 것이 간지르 는 걸 느끼며, 인영은 큰 숨을 몰아 쉰다.
준수는 정성을 드려 인영을 애무를 한다.
드디어, 준수는 "인영아! 사랑해...."
인영은 준수에 입술을 찾아 말 문을 막는다.
준수는 인영의 깊은 속으로 발기 된,중심을 천천히 밀어 넣는 다.
인영은 무언가 꽉찬...그득한 편안함을 약간 통증이 있으나 저 번
강간을 당할때 찢어 지는 아픔이 아닌, 기분 좋은 통증을 느끼며
둘은 서로 뜨겁게 편안한 사랑을 나눈다.
준수는 점점 몸을 힘차게 인영의 몸으로 치 달으더니 알 수 없는
괴성을 지르며 몸을 크게 떨며 인영을 꽉 껴 안더니 인영의 몸위로
늘어 지는 듯, 힘을 놓고는 다시 옆으로 떨어진다.
인영은 갑자기 정신이 환한.... 어둠 속에서 갑자기 불을 켯을 때,
느끼는 그런 감정이 들면서 "어떻게!...어떻 해야지"
하는 망연함이 든다.
준수는 몸을 돌려 인영을 안으며 "괜찮아? 미안해...아니..."
인영은 손으로 준수의 입술을 막는다.
"인영아...결혼 하자,결혼해..."
준수에 갑작스런 말에 인영은 고개를 들어 준수를 본다.
"수영이도 좋아 할거야...그래..그런 생각을 했어,수영이도 좋아 할 거라구..."
인영은 그 말에 갑자기 눈물이 흐른다.
둘은 깊은 포옹을 하며 안식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