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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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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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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BY 나주혜 2001-09-14

나는 빌딩 지하 주차장으로 내 닫고...토니는 뒤따라 달려 오며 나를 불러댄다.차문을 열고 타자 토니가 따라 타며 말을 하자며 사정 한다.
나는 입닥치고 잠시만 있으라고는 말하고 차를 밖으로 내 몰았다.
차를 몰고 나왔지만 마땅이 어디로 몰아야 할지 생각이 안난다.
토니가 눈치를 챗는 지,손으로 자기 아파트를 가르키며 가잔다.
가서 자기가 사과 하고..또,할 이야기도 있단다. 맨하탄에 주차 할 수없음을 왜 생각치 않았나 후회를 했지만...달리 방도가 없어 절대
나에게 가까이 오지 않을 것을 다짐 받고는 토니에 집으로 향했다.
에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나는 또,뭔가 잘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으나 이제 어떻하랴 싶어 맘을 굳게 먹고는 토니를 따랐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유엔 본부가 보이고 퀸스보로 브릿지와 그 건너
퀸스의 정경이 눈에 확 앞도 되어 들어 온다.
40층이 넘는 고층 아파트에 38층...토니는 안절 부절 자리를 권하고
무엇을 마시겠냐 물어 본다.나는 위스키 언더락을 달라했다.
무언가 독한 술을 한 잔 먹어야 말 문이 트일 것 같았다.
토니도 똑같이 한잔을 만들어 마주 앉았다.토니가 먼저 말을 꺼낸다.
많이 놀랐냐...그렇게 화를 낼줄 몰랐다...등등...나는 물었다.
너희는 항시 그렇게 생활 하냐고...아니란다 그 날은 자연 스럽게...
어떻게 그렇게 된거란다.그러면 내가 나간 다음에 그룹 섹스를 했냐고
물었다.그랬더니 자기도 나를 따라 나와 그 후에 일은 알 수 없으나
아마 스와핑을 했을 거란다.그네들은 부부가 아니냐 물었다.아니란다
그냥 걸 프랜드이고 보이 프랜드 란다.물론 둘씩 사귀지만 가끔...
아주 가끔 분위기에 젖어 스와핑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기는 한 동
안 파트너가 없어 같이 어울리지 못 했단다.나는 말했다.우리 한국 사람은 그런 일은 개나 하는 일이라 생각 하고...아니 개만도 못한 일이
라 생각하는...그래서 나는 너에게 대단히 실망 했고...하니 다음 부터는 만나지 말자고 말했다.토니는 정색을 하며 다시는 그런일 없을 거라며 만나지 말자는 말은 하지 말란다.그 사이 술을 몇 잔 들이킨 나는 일어 나야 겠다 생각 하며...가겠다고 하니 토니가 다가와 내 앞에 무릅을 ?B고는 사정르 한다.계속 만나 달라며 눈물 까지 흘리며
내 무릅에 얼굴을 뭍고는 Please !를 연발 한다.나는 측은 한 생각이
한편 들어 그의 머리를 안았다.토니는 그런 나의 허리를 감아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본다.토니가 팔을 풀어 나의 얼굴을 감싸고는 Thang you ! 를 연발 한다.그러고는 자연 스래 얼굴을 다가와 나의 입술을 덮친다.나는 흠칫 놀랐으나 술 기운인가 별로 피하고 싶지 않아 그의
겨드랑이에 팔을 껴 등을 않았다.토니에 혀가 내 입술을 헤치고 들어 온다.깊은 ?K 키쓰...나는 소파에 누여 지고 토니는 옷 위로 나의
가슴을 더듬다.등 뒤에 지퍼를 내린다.나는 내 몸이 뜨거워 짐을 느끼며 토니에게 호응 한다.맘 한구석에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조그만
의지가 고개를 들려 하지만 성숙한 30 중반에 본능은 이를 이기지 못하고 천히 토니에 의해 연주 되어 간다.이미 알몸이 된 나는 내 앞에 서서 옷을 벗는 토니를 보다 ...놀랐다.아니 내가 여태 보아온
어느 남성의 심볼도 저렇게 큰 것은 처음 이다.서 있는 그의 발기된
남성은 그의 배꼽 가까이 무섭게...그는 자기의 커다란 남성을 자랑이라도 하는 듯 나를 흡족한 눈빛으로 쳐다보고는 나의 입술을 다시 부드럽게 덮친다. 키스를 하며 그의 손은 능숙 능란 하게 나의 온 몸 곳곳을 애무 한다.나의 배꼽 밑에는 그의 잘 발기된 남성이 이 곳 저곳을 스치고 눌리며 위용을 자랑 하고....그 가 천천히 머리를 아래로
향해 내려 간다.그는 부드럽게 나의 크리토리스를 혀로...입술로...
나의 질에...회음부에 그의 혀와 입술은 보물 찾기라도 하듯....
그 가 갑자기 나를 안아 방으로 향한다.나는 이미 색정에 어지러움 마져 느끼며 그가 이끄는 대로 그의 침대에 누었다 그가 갑자지 그의
남성을 나의 얼굴 로 가져 온다.거부 할 수 없음을... 나는 이미 돌이킬수 없음 깨닷고는 그의 남성을 입에 넣었다.그리고는 정성 스래 오랄을 했다. 토니는 흥분에 몸을 떨며 나의 뒷머리를 받치곤 즐기고..
그가 69 을 하려 밑으로 눕는다.그 가 나의 은밀한 곳을 오랄을 하며
위에 나에게 자기의 심볼을 힙을 들어 나에게 오랄을 재촉을 한다.
정말 나는 놀랄 뿐이다.어찌 저리 클 수가 ...나는 다시 그의 남성을 입 가득히 넣고는 애무를 하고...그가 다시 돌아 누워 나를 눕힌다.
드디어 삽입을 하려 하는 모양이다 나는 겁이 났다. 아플 것 같았다.
토니는 내가 긴장을 해 몸이 굳으니까 눈치를 채고는 걱정 말라며..
그러면 아프니까 릴렉스 하게 힘을 빼라며 키스를 하며 천천히 삽입을
한다.거대한 무엇이 나의 질을 꽉 막으며 천천 부드럽게 들어온다.
염려했던 통증은 없고 나는 뿌듯한...충만한...나의 질을 한치 틈도 없이 꽉 차오는 만족함에 그를 껴 안는 다.토니는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 한다. 파도치던 강하게...부드럽게...나는 점점 오르가슴으로
차오르고 드디어 내 몸에 온 신경은 띵한 구름타고...떠오르듯 온 세포가 터져....나는 울부짖는다.몇번인가 멀티플 오르가즘...그래..
한 30~40 분 정도 연속으로 오는 황홀함...갑자기 토니가 내 몸을 부서져라 안으며 표호 한다.고개를 뒤로 젖히며 질안에 그의 남성이
갑자기 훨씬더 커짐을 느끼며 그가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그의 늘어진 몸에 나는 숨이 막혀 그를 가볍게 밀었다.그가 눈치 채고는 나에게서 내려와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나의 유방을 가볍게 만지며
눈을 감는다. 나도 피곤히 엄습해와 눈을 감고 돌아 누웠다.
어떻하나 하는 후회...에이 될대로 되라지...나는 자책...자위하며
깊은 잠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