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는 콜택시를 타고 혜진의 집으로 향하며 내가 다시 사랑을 할 수 잇을까? 하고 생각 해본다. 가난이 가져다준 첫경험의 아픔 부터
도저히 좋은 남자를 주위의 어디서도 본적이 없던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택시는 west 하이 웨이를 타고 뉴저지를 바라다 보며 달린다. 강 건너 뉴 저지의 불 빛...자유의 여신상...오른 쪽 맨하탄의 야경...아름 답다! 오랫 만에... 맨하탄에 살면 서도 느껴볼 겨를
없이 숨 차게 살아 왔다.저 앞에 뉴저지를 건너는 죠지 와싱턴 다리
가 그 위용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서울 의 한강교 몇개를 족히 합해도 저 웅대한 철 조형물에는 견주지 못 할 것이다.
언젠가 2 차 대전에 항복한 일본의 고위 관리가 미국을 방문 햇다.
뉴욕에 왔다 저 다리를 보고는 놀라움에 "아! 미국을 너무 모르고
덤볐구나" 하고 자책을 햇다는 말이 있는 데...
혜진의 집에 도착한 선희는 간편한 잠 옷 차림으로 맞이 하는 혜진과 나를 보고는 " 나도 편한 옷 하나 주라" "그래 자고가"
셋 은 금방 사온 맥주 12 캔을 비우고는 ...혜진이 유리 벽장에서
레미 마틴을 꺼낸다 잔을 가져와 와인 그라스에 가득 딴다.
"부라보" 혜진이 외친다. "OK" 우리는 완 샷을 하기로 하고 들이 킨다. "야!너희 죽이는 거 볼래" "뭔데?" " 세상에 너희 만약에 어떤
계기로...아니 우리 한테는 일어 날리도 없지만 100 명과 ㅁ몇 시간에 걸쳐 릴레이 섹스를 하라면 ...아니... 하여간 할 수 있겟니?"
혜진이 뭍자 선희가 " 미친년 !" "백명이 아니라 세명도 정력 좋은
놈 들 한테 걸리면 못 배길 거다" " 그렇지! 그런데 말이야 600명이
넘는 놈과 해낸 년이 있어 휴스턴인가 하는 미국 포로노 배운데 전에
왜 챙인가 뭔가 하는 중국계 포로노 배우가 500 명과 했다잖니..
그래서 휴스턴인가 하는 섹시한 포로노 아이가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그 기록에 도전 600명도 넘게 6 시간 만에 했다는거 아니냐"
"테입이 있어?" " 그래 우리 집 단골로 오는 웃기는 사모님이 한 사람 있는 데 혼자 살며 외로 울때 수 많은 고추 보며 자위 하라며
가지고 왔어 ㅎㅎㅎㅎ 보자" 하며 혜진이 비디오를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