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81

마치며...


BY loveiy6895 2001-07-13

얼마전 사랑하는 나의 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른한살...채 피지도 못하고
다서살박이 어린 자식을 두고
아직 젊은 신랑을 두고...

친구의 죽음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어떻게하면 잘 사는것일까
젊다고 오래사는것도 아닌 세상에서...

한줌 부끄럼없이 살다가는것..
하지만 말이 쉽지 그것역시 너무
어렵다는 생각 든답니다

내친구는 위암으로 갔어요
주부여러분...
미리미리 건강검진...
돈아끼지 마시고 하세요

나는 아닐꺼야...
그럼 이미 늦을수도 있어요
아픔을 느껴서 병원에 갔을땐
이미...늦는 경우가 태반이래요

오늘로서 소설을 마칩니다
그동안 읽어주셨던 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그리고 늘 기쁘고 즐겁게 살도록
우리 모두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제 아뒤를 일전에 물어보신적 있었지요
제 닉네임은 <하늘>입니다
운영자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