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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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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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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BY 이나래 2001-02-04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님들께!

드문 드문 올라와서 많이 갑갑 하셨을 꺼예요.

글구 내용두...

머리속에 벌집을 지어 놓았는지,가로 세로 칸막이가 처져 있는지..

생각들이 온통 연결이 안되고, 동강동강 끊어지네요.

그냥 스토리 배열만 해놓구 다시 와서 수정 보완 작업하려구 했었는

데, 스토리 배열 마저두 못하구...일단 멈출께요.

건강이 많이 안 좋았거든요.

수술 날짜를 받아 놓구, 빈혈이 심해서 자꾸 연기 되길래, 한 편쯤

은 끝낼 줄 알았는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절감 했어요.


한 달쯤 후면 올수 있을것 같아요.

그 때 와서 다시 이쁘게 수정 해서 올릴께요.

이나래,잊지 말구 기다릴거죠?

다시 한번 죄송하구요, 그동안 읽어 주신 님들껜 진심으로 감사 드

려요. ----이나래(권정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