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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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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해피데이 2000-10-18

그땐 몰랐다...
헤어진후에야..눈물이 흐른다는걸...
너무너무 슬퍼서 스쳐가는 사람들만 쳐다봐도 눈시울이 붉어진다는걸....
난 이제 22살이다...
난 언제나 말한다. 난 사랑이 없었다고..오늘도 내일도 없을꺼라고...
내가 첨으로 괜찮다고...좋다고 느낀 그사람...
지금쯤 병장이 되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