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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김 소림 2000-09-21
나는 요즘 나뭇가지에 흔들리는 잎새처럼 이리 흔들 저리 흔들
갈피를 못잡겠다
산다는게 뭘까~ 정말 따분하고 일상적이고 뭔가 새로운 변화
도 없는 삶 매일 반복되어지는 이 삶...스트레스 해소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
항상 적은 월급으루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고... 남편은
툭 하면 통장가져와봐 확인 좀 해보게~ 우쒸 정말 짜증난다
돈이나 많이 가져오면 내가 말을 안해
그래도 요즘은 인터넷을 배워서 그나마 스트레스 해소를
이곳에다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