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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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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장라윤 2000-07-06


비바람이 몰아치는 겨울날 귓볼까지 빨개진 추위를 이기면서

충무로행 3호선 전철을 탔다. 낯선 얼굴을 봐야하는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