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말한다
아무도 믿지말라고. 어리석은. 짖이라고
나는
아니라고했다. 좋은사람도. 많타고
나에게도 그럼 사람이있다고
그러나
세상은 그건. 환상일뿐이라고
착각일 뿐이라고
현실을. 즉시하라고.
난
다 또같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닐거라고
그리고
깨어보니. 현실속에난 바보가되어있었다
등돌리고 서서. 웃고있어고
그걸 알았을때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채.
사람이 어찌. 변하고. 되물었다
꿈인듯. 깨어보니
나는 간곳없고. 초라하고. 초취한. 몰골로
거울속에서. 울고있다
백지 한장보다도 얇고 창오지 한장보다도
가볍운 인연
땅에 털어져 깨지고. 나니
왜 이리도
서글프고. 아픈지
아직도
믿끼지않는. 현실
밤이깊어도록. 슬픔은 더해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