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강아지가 2살 아이의 손 물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03

만석님 보셔요


BY 연분홍 2025-04-06

글 잘 쓰시고 매사에  걱정없어 보이던 만석님
이번일로  마니 약해 지신거 같아
만석님을 위해 이글 씁니다
너무 무서운꿈을 꾸셔서 아직 그꿈에서 헤어나시지
못하신거 같아서요 
심장도 두근거리실거고 또. 밤이 두려우실거예요
저도 무서운꿈을 꾼날은 다시 잠자기 무섭더라고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요
남편님도  만석님마음 놓으시라고 그런말하시는거같아요
꿈도 시체가 마니보이는 꿈은 먹을거나 돈이생기는꿈이예요
게다가. 사이좋은 시누이가  도움을주는꿈이였으니
더 좋았고요
만석님이 더  건강해지고  오래살으시라고
그런 어마 무시한 꿈을 하나님이 꾸게하셨으니
그 무서웠던 꿈을  조금씩 매일 덜어내세요
요새 염라대왕님도 나이드셔서
나이든 어른들 싫어한답니다
잡아와보니 일도안하고 아는것은많아 시끄럽게 떠들기만해서
안 잡아 간답니다
오늘부터 이 연분홍이 말처럼 생명이 더 연장되는꿈이니
만석님답지않케 슬프하시거나 우울해하지마세요
그거는 갱년기 아줌마들 특권이니 따라하시지마시고요
전에도 얘기한적있지만
만석언니가 오래오래 계셔야
우리 나이가 젊어져요 엉엉
절대  맘 약한소리 하시지마시고
즐거웠던 일들 떠올리며
오늘밤부터 편히 주무세요
만석님 한테 이글 쓴다고
주말연속극 앞부분 놓쳤어요
책임 져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