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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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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3 년차 .. 29 지점


BY 행복해 2024-08-27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다리찢기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 어깨 내리고 물잡기 승모 말고 광배 도모,허벅지종아리발총체적힘으로발차기단발끝을포인하고
. 남말들 서핑보드 밑으로 흐르게 두면서 타고 넘실 넘어가기
. 호흡 상기도 근육 강화하기 혀 입술 덜 씹기 , 입술 뾰족내밀고  코숨내쉬며 백돌핀킥 차기
. 팔 외회전  얹고 발차기 , 손가락 모으기 물밀때 만이라도
. 발 모으고 당겨오니 평영 상체 올라오더라 , 음파헙에서 파 챙기기
. 남 정답들 내 상태 만큼씩 들이기 부상은 너무 불편해 왜 스스로 묻고 주변 상황 관찰 습관 시작하기

영상에서 돌핀킥을 찰때 배로 웨이브말고 등으로 웨이브 하라고 합니다
배로 웨이브를 하면 코어가 풀려버린다고 하네요
배가 아닌 등으로 웨이브를 어떻게 하면 하게 될지 연구해 봅니다
일단 영상을 한번 보고서 따라할수 없는건 당연합니다
근데 등웨이브 연습을 수중과 지상에서 몇번 했더니 허리가 아파지는군요
뭔가 연구를 더 하면서 진행해 봅니다
뭔가를 시도할때 반드시 부상이 혹은 통증이 따라오니 참 쉽지가 않습니다

강습에서 킥판 중심에 두손을 모아 잡고 발차기를 해보라고 합니다 위옆에 잡는게 아니라
접영킥판발차기도 언제나 제자리 진척이 없는 중입니다
중심에 두손모아 잡고 등웨이브 시도를 하면서 다음에 한번 적용 연습해 보기로 합니다

나는 태어날때 부터 근육이 잘안생기는 몸으로 태어난듯 합니다
더구나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동안에도 자발적으로 거의 운동을 못했습니다
공부통한 출세만 중요한줄 알았습니다 세뇌되어서지요 사회와 그 성원들에 의해서 말입니다
운동은 1도 중요하게 안 여기며 자랐지요
그 결과 지금 이렇게 노력대비 성과가 좀 덜한 상태인듯 합니다

그치만
그간의 노력의 결과로 이제는 인바디 수치가 말해주는 군요 근육량이 좋타고 말입니다
그치만
내 손으로 궁둥이를 만지면 대둔근쪽인지 도톰하고 제법 단단한게 만져집니다
연두부 같은 몸이 점점 두부만큼의 강도로 바껴가는 중입니다

지금 이제 내가 내손으로 내 몸을 만졌을때
만족감이 느껴지게 몸이 점점 변해가는데
이걸로 뭐가 부족할까요

더이상 뭐를더 극한적인  마약같은 성취를 추구해야만 하는걸까요
이제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추구는 더이상 자제해 갈려고 해야합니다
죽을때까지도 남들의 시선에서 놓여지지 못하고
죽을때까지도 남들의 평가와 비판에 메달려 산다면
그렇게 추구하는 남보기에 민망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또 나이가 어쩌니 남녀가 어쩌니 온갖 한계를 지우는 사회적용어에서도
영향을 덜 받도록 노력해야할듯합니다 남들이 지우는 한계에 갖히는건 안좋겠지요

글은 이렇게 써도
나는 너무나도 남들을 의식하면서 삽니다
차차 운동이 개선되어가듯 의식도 좀씩 성장해 가길 바래봅니다

방해와 견제  그리고 타격과 도움등....하에서도 감사하면서.... 대책도 세워가면서.....
지금의 내노력이 내몸 거죽의 긍정적변화만이 아니라
지금의 내 노력이 내몸 안쪽의 긍정적변화로도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