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이네요.
코로나가 한참 창궐할 때도 잘 이겨냈는데, 아랫층 세 식구가 시방 코로나로 고생하네요.
먹을 것이라도 넣어주려고 전화를 했더니, 먹을 것도 잔뜩이고 약도 충분하니,
엄마는 꼼짝도 하지 마시라네요.
시방은 코로나도 감기처럼 처신을 해서, 코로나를 앓아도 출근을 하고 그렇다네요.
아들이 드나들면서 먹을 것도 사다 나르고 약도 공수를 해서, 엄마는 아래층 걱정을 말라네요.
아이들보다 고령자가 더 치명적이라고, 절대로 꼼짝을 말래요.
에비네 사무실 직원이 시작을 해서, 아들이 제 식구들 한테 옮겨왔다네요.
코로나가 멀리 갔는가 했더니....ㅜㅜ. 폐렴도 백일해도 기승이라 하니,
우리 님들 모두 모두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