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다리찢기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 어깨 내리고 물잡기 승모 말고 광배 도모
. 남말들 서핑보드 밑으로 흐르게 두면서 타고 넘실 넘어가기
. 호흡 상기도 근육 강화하기 혀 입술 덜 씹기
. 팔 외회전 얹고 발차기
. 발 모으고 당겨오니 평영 상체 올라오더라
. 남 정답들 내 상태 만큼씩 들이기 부상은 너무 불편해 왜 스스로 묻고 주변 상황 관찰 습관 시작하기
영상에서 배영 돌핀킥 호흡때 입술을 삐쭉 내밀어서 코를 막으면서 숨을 천천 내쉬라고 합니다
예전에도 이런 팁을 주는 영상들을 보고서
몇번 시도하다가 안된다면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생각하기를 내민 입술로 코를 완벽하게 막을려고만 해야될까라고 생각해보니
반만 혹은 반의반만이라도 막을수 있다면 그만큼 효과있는것 아닐까
맞습니다 영상을 보고는
언제나 100% 똑같이 할려고 하려다보니 번번이 포기하는듯 합니다
영상에서 100을 하라고 하지만
내 형편상 20 만큼만 해내어도 이득인 겁니다
입술을 삐죽이 내밀고 코 가까이 가는건 안되지만 그냥 입술을 내밀려 하면서
숨을 내 뿜어보니까 이전보다 1만큼은 더 편해짐을 느낍니다
앞으로 연습을 더 해가도록 합니다
늘 똑같은 수영에서 이런 시도들이 파이팅하게 해주는 동기들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수영 실력은 그대로 인듯 하더라도 말입니다
여전히 배영 호흡은 큰 진전이 없습니다
더구나 어깨를 다쳐서 배영 팔돌리기를 한번만 해도 무지 아픕니다
이런 참에 호흡연습을 해 보는겁니다
백돌핀킥이나 돌핀킥 연습으로도 이어진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여전히 자유형 호흡은 힘듭니다
생각하면
지상에서 400미터 달리기만 해도 숨이차고 천천히 저속으로 뛰어야만 간신히
완주를 하는 체력이니까
수중에서 400미터를 숨안차고 헤엄치고자 하는게 욕심일겁니다
첨 수영할때 25미터를 완주하면 숨이 턱에 찼던걸 생각해보면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거겠지요
방해와 견제 그리고 타격과 도움등....하에서도 감사하면서.... 대책도 세워가면서.....
지금의 내노력이 내몸 거죽의 긍정적변화만이 아니라
지금의 내 노력이 내몸 안쪽의 긍정적변화로도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