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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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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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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3 년차 .. 5 지점


BY 행복해 2024-04-23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수영입니다
뒷목에 종기가 또 하나 쏟아 났습니다
오리발 수업을 빡시게 하고나서 그리고 발차기를 좀 마니 하고나서 입니다
또 포인발을 너무 빡시게 뻗어려 하고나서 입니다
역시 무리한 동작을 하기위해 목에 힘을 너무 쓰면 종기가 나는가 봅니다

발레포인기에서 힌트를 얻습니다
나는 수영발차기를 잘하기 위해 포인연습을 하는것이므로
오리발을 신고 버티기를 매일 1분씩 해나가기로 합니다
오리발신고 지상에서 발차기를 하면 무릎에 통증이 생기므로
버티기를 해서 ...발포인습관...발포인기능을 장착하도록 계획합니다

몸에서 허벅지근육과 엉덩이근육이 젤 크다고 하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리발 무게는 한개에 500그램 두발 다해도 1키로 밖에 안되는데
발에 신고 있으면 왜이리 무겁고 거추장스러운지 모릅니다
팔을 예로들어보면 1키로짜리 아령을 손에들고 운동하면 들고있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가느다란 손과팔로 드는 1키로 무게는 너무나도 티가 안나는데
굵다란 다리와발로 드는 오리발 1키로 무게는 왜그리 묵직한 건지요
내 다리와 엉덩근육이 유난히 약한건지도 모릅니다
언젠간 내다리가 오리발무게 정도는 깃털처럼 느끼게되는 그날까지 노력해 갑니다

자유수영시간에 킥판을 제한하는 수영장에서는
두팔과손을 앞으로 뻗어 유선형되게 맞잡고 머리통을 그 밑에 확실히 넣고서 발차기를 할때가
좀 더 잘나가는듯 합니다 ..숨은 더 막히지만 말입니다
머리통을 밑에 넣는 이 자세가 아마도 나에겐 수평자세, 유선형 자세인듯 합니다
이 자세느낌을 스쳐가는 자세느낌이 아니라 ... 인지하고 사용하는 자세느낌이 되도록 도모해 갑니다

여러 고난들을 차례차례 헤쳐가면서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세상은 언제나 혼란을 유도 합니다
그 배후에 최종이득을 보는 누군가들이 ...... 아마도 한국인들은 아니겠지요?
내가 중요합니다
김약국의 딸들 소설을 보면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가족에게 엮이다가 도끼맞아 죽지요
침몰해서  죽습니다
정에 매여서.....무식해서.....몰라서......혈연이라면서..... 다같이 죽어나갑니다
나마저 그리 살아야만 하겠습니까?
나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 단호하고 확실한 내 길을 가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