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다리찢기 입니다 :
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상급 : 손과 팔꿈치를 확 구부려 하이엘보를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수영장 가서 해보고 싶지만
허락된 시간이 와야 합니다
일단 지금은 참습니다
조바심이 난다는건 한편으로는 발전을 향하는 거겠지만
결국엔 이게 아니구나 하면서 다시 실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진정한 발전은 수많은 연습과 노력의 시간이 축적되면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그 동작이 손쉽게 이루어지는 건지도 모릅니다
아직 능력치가 안 쌓였는데
이렇게도 해보고 싶고 저렇게도 해보고 싶은건 좋은일입니다
이게 곧 동기부여라고 생각합니다

스컬링을 했는데
갑자기 팍 하이엘보를 해보면 안 되겠나
란 생각이 수영장을 나오고 한참후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수영장을 갈 시간은 언제나 항상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코로나가 가로막기도 하고
생계가 가로막기도 하고
남들의 시샘이 가로막기도 하고
누군가가 가로막기도 하고
........ 무수한 가로막음을 뚫고서야.....겨우 수영장에 한번 가는건지도 모릅니다
그렇타고 한번 가는 수영장이라고 간절하게 정말 열심히 하고자 해본들
그 한시간의 시간에 해낼수 있는건 평소와 다르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이런 한계속에서도 차곡 차곡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욕심내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번번이 욕심속에 살아갑니다
하이엘보가 죽을때까지 안된들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수영 발차기가 영원히 안된들 달라지는건 앖습니다
남들은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하지요
아무도 나를 보지않고 각자 자기가 바빠서 살아가는데
남들이 나를 본다고 내가 나를 족친다면 어이가 없겠지요
세상이 지아무리 나를 흔들어대도
언젠간 그 바람은 지나가고 말듯이
나는 흔들려도 곧 바로잡고 .... 내 갈길을 잘 가야만 할것입니다

언젠간 될지도 모를 수영 자유형 물잡기를 매번 욕심내고 실패하고 또...
분명한건 물잡기를 하기위해선 선행되는걸 해내야합니다
유선형과 발차기가 먼저 돼야합니다
몸이 비스듬히 가라앉아서 가는데 가느다란 팔힘으로 ...거서 거입니다
몸을 수평으로 만들려면 체형이 서야하고 ....다 말하자면 입만아픕니다
발차기를 장착할려면 주행거리양이 먼저 체워져야 할겁니다 수많은 시간 수많은 거리....
유성형과 발차기를 바탕으로 팔물잡기를 도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급입니다
그렇치만 사람의 본능중엔 욕심이 한 축을 차지할겁니다
그 욕심이 계속 한번 해볼까.............라고 ..................
음 언젠가는...........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