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거 같다 늘 남편과 함께 일하다 지금 여자들 20명과 함께 일하는곳에서 일을 한다 물론 다 같이 일하는건 아니고 각자 파트에서 일하고 있지만  여자들만의 시샘과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가 나를 눈치 보게 한다
자상하게 돌봐주는 큰언니 같은분과  친절과 배려로 맞이하는 친구 같은 사람도 있어 나는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 다행이긴 하다
신입인지라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니 한결 마음은 편하다
벌써 한달이라니 시간은 잘도 간다
서로 배려하고 일하면 좋을텥데 내 생각과는 다른 사람이 있지만 나는 내 할일에 충실하다 보면 3개월 수습 기간 금방 지나갈것이라 믿고 생활하려 한다 아컴 식구들 소식이 궁금 했지만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할수 없더니 이제 겨우 조금 적응하니 컴퓨터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