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달리기 입니다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햇볕을 봐야한다고 합니다 비오지 않는날은 꼭 나가서
십여분간 뛰려고 합니다 햇볕에 감사할일입니다
(근데 모여있는 노인분들이....멸치가 어떠니 놀아도 아프니...남 싫은소리를 너무들 하셔서....
꾹 참고 햇볕만 보고 어기적 어기적 달려봅니다)
다리찢기 입니다
다운독 자세에서 뒷다리 펴기와 발바닥닫기는 잘됩니다 감사할일입니다
ㅅ자로 완전히 하려면 흉추가 좀더 펴져야 합니다 앉아서 구부리고 공부하던
잘못된 자세로 굽은 어깨때문에 흉추도 말린듯 합니다 노력해 고쳐가봅니다
늘 하는 운동덕분에 의도하지 않았는데 복근이 생겼습니다 완전한 왕자는 아니지만
가로세로 여러줄이 생겼습니다 감사할일입니다
막상 복근이 생기니 ...............
호흡을 해보려 합니다 무릎 아래 벼개를 깔고 누워서 코로만 숨을 들이마시고
똥꼬에 힘을 지그시 주고선 코로만 숨을 내쉬는 연습을 해 갑니다
지인에게 입벌리고 쩝쩝 밥먹는다고 지적받았는데
호흡이 가능해지면 입을 꼭 다물고 꼭꼭싶어며 먹을수 있게 될듯합니다
정권이 바뀌고 시장이 바뀌면서 인근에 들어서기로 했던 시청짓기가 취소 된듯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트램으로 짓는다고 했던것도 취소된듯 합니다
다행히 출퇴근 운전때 교통대란은 면한듯해서 좋습니다만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듯 합니다 어차피 아파트 한채가 전부인지라 떨어지든 오르든
사고 팔수도 없는노릇이니까 나로선 의미가 크지않치만...................
이제
수년후 이곳에서 내 지인 직장이 끝나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가게될지도 모르고
내 지역내 다른곳으로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이 아파트를 팔거나 세를 주고 이사가거나 계속 여기서 살거나......
내 일상에 변화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결국엔 나인듯 합니다
내가 사는 일상 그곳이 나인 것입니다
그 나라가 어디든........ 그 지역이 어디든............그 집이 어디든
나의 일상을 나의 현재를 잘 사는것이 좋겠습니다
사람들의 이러쿵 저러쿵 하는 소리에 흔들리면서 사는것도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어떤 세상.... 어떤 땅..... 어떤 제도..... 어떤 억압....
아래에 살고 있더라도 정신똑바로 차리고
나를 잘 지키며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