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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맛있는 축제, 10월의 선물


BY 사교계여우 2022-10-06

10월6일-맛있는 축제, 10월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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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한창.


 


청산은 발밑에 지란을 키우고
소나무는 품 안에 송이를 기른다.




 


송이는 소나무가 키우는 동자승.




 

 


용 비늘 같은 소나무 껍데기는
 부처님의 주름이다.




 


보송보송 송이 몸엔
솔잎 향기 가득하고 솔바람 소리 솔솔 난다.



 


새근새근 송이 보금자리는
마누라, 자식한테도 절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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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목의 경북 봉화,
금강송의 경북 울진·
강원 양양 송이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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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랑 함께 먹으면
맛의 풍미도 한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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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도대체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얘기가 언제 시작됐을까요?


 

 
 


상술인지는 몰라도 그만큼
요즘 전어는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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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서 말’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죠.




 

 


아침저녁에는 찬바람,
낮에는 땀이 맺히는 날씨에는
별미 나들이가 최고입니다.



 


 전어 말고도 대하와 송이 축제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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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몸으로,
마음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