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에 혹이 쏟아났습니다
복통이 나서 배탈이 나서 설사를 줄줄 합니다
글을 올릴 시간 입니다

휴일이라 더 고통스럽지만 내일이면 병원들이 여니까 서서히 치료가
될겁니다

소외된 사람이 주인공이 된 멋진 드라마를 봤습니다
좋았습니다
지배세들을 위해 살아가는 인구들이 줄어들어가니까
이제는 소외된 사람들도 귀해 지는 겁니다

이상한건 지구가 비좁아진다면서 인구가 줄어야 한다는데
인구가 또 준다고 야단일까요

또 역병이 돌아서
물가를 올려서
소비를 못하게 하면서
왜 일을 하라고 야단일까요
돈을 벌수는 있어도 쓸수가 없는데 .... 말입니다
이상하지요

이런 이상한 세상을 살아내야 하는
나는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나는 환합니다 하하하하 나는 훌륭합니다 나는 좋아지게 삽니다
이렇게 기를 쓰고 외치고 주문을 외면서
지배세들의 끊임없는 공격들에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그렇치만 이만큼으로 사는데에도 .. 자각하면서 그리고
이런 현실에서도 최선으로 행복해 하면서
잘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