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8

6월29일-밤새 안녕하셨나요


BY 사교계여우 2021-06-29

6월29일-밤새 안녕하셨나요
 
 





ugcCAN6I154.jpg

“너무나 보고파 나 잠을 청해도, 
이 밤의 열기가 그대를 그리는 나를 놓지 않죠.” 




ugc121.jpg

서영은의 노래 ‘열대야’처럼 




더운 밤이 낭만적이면 얼마나 좋을까. 





ugcCAS39B6H.jpg

하루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를 
열대야라고 규정하지만 
벌써부터 잠 못 드는 밤의 연속. 




 
ugcCAT2BFMT.jpg
이럴 땐 영화
"밤의 열기속으로" 가 생각난다. 
원제는 IN THE HEAT OF THE  NIGHT



ugcCA74EF25.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중 하나이며,
한밤에 신경을 잠재우기 보다는 
한껏 곧추 세우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ugcCA2IC744.jpg

똑같은 제목의 한국영화도 있다. 



ugcCAA13NSM.jpg

거리의 반항아로 살던 주인공의 
진실한 사랑을 통한 갱생을 그린 1985년 제작된 
장길수 감독의 멜로드라마 영화다. 




한국 전쟁이후 미군 부대가 진주한 
강원도 어느 산골 마을에서 
마을 남자들과 양공주들간의 갈등과 
마을 공동체의 전통적인 생활방식 해체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ugcCAVO1C2R.jpg

어쨋거나 
더위로 각성된 중추신경계를 다스리려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좋다. 




qka3.jpg

잠을 자기 전
신나는 음악을 듣거나 불규칙한 생활리듬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오늘부터
맥주 대신 우유와 조용한 음악으로 
벨벳같이 부드러운 잠을 청해 볼까?  







ugcCA4LUBIN.jpg

코앞에 온 6월 마지막.
 
모두들 벨뱃같은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