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아들의 초딩5학년 손주가, 아우를 보게 되었다는 소식을 어제 밤에 전해 왔습니다.큰아들네 초딩5학년 손녀딸은 전교대의원에 선출 되었다고 자랑이 늘어졌습니다.요새 집안 분위기가 침체 되어 있었는데 한 줄기 밝은 빛이 보입니다. 자식은 이 재미에 키우는 게지요.축하해 주세요. 저는 빵빠레를 울려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