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39

1월31일-한 장 넘긴 달력, 다시 새 출발.


BY 사교계여우 2021-01-31

1월31일-한 장 넘긴 달력, 다시 새 출발.
 
 
 
 
 
 
 
ugcCAOC6NKZ.jpg
ㄷㄹ.jpg

나만의 겨울 정리법. 




 
 
ugcCAVMEY4B.jpg
 
세탁소에 맡겨두고 깜빡했던 봄가을 옷 찾아오기, 





 
ugcCA4EJGZ6.jpg
 
염화칼슘으로 망가진 겨울 부츠 ‘구두병원’에 맡겨놓기, 




 
ugcCA9FORZS.jpg
 
겨울잠 자던 카메라를 깨운 후 출사 장소 물색하기, 

 
 

 
ugcCA7I9SWT.jpg
 
그리고 봄 냄새 물씬 나는 패션 잡지 2월호 빌려보기,





 
 ugcCA28OPK8.jpg
 
이래저래 분주한 1월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포근한 가운데 솜사탕 같은 눈발까지 흩날릴 계획. 




 
 
ugc.jpg
 
더없이 낭만적인 겨울의 끝자락이구나.
올해도 벌써 달력 한 장이 넘어간다. 



 
ugcCAO1YVZ4.jpg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12번의 기회 중 
한 번의 기회가 사라진 느낌. 





 
ugcCA2EHLT4.jpg
 
1년을 열두 달로 나눈 것은 
12라는 숫자를 신성시했던 고대 이집트인들.




 
 ugcCA7IGSK9.jpg
 
이 역법을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보완했고 


 
ugcCAXTZMJM.jpg
 
1582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약간의 조정을 거쳐 현대의 달력을 완성했다. 






 
ugcCAMA8US1.jpg
 
2월 달력을 보니 주인인 듯 
자리한 설과 봄방학이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