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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릴 시간 .. 76


BY 행복해 2020-12-22

그간 다수의 남들보다 편한환경에서 살면서 다수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심해질때 못참고...글을 올렸습니다

부인들도 개인정보를 올릴땐 허락을 요구합니다
자식들도 개인정보를 올릴땐 허락을 원합니다
그간 내 가족의 정보를 올리며 글쓰는 나만의 행복을 누렸습니다
앞으론 허락없이 내가족 정보를 올리는 경우가 없도록해야 합니다
이제 글을 올리는 것도 나만에 국한된 또는
한계들을 뛰어넘는 글들을 올려야 하는데.........
과연.......
현실에서 오는 정치적발언들 ..인신공격발언들..거슬리는 이런말들을 듣고보고선
그들에게 직접 이런말을 하셨는데...글로 올려도 되나요....물어보고 올린다?
..........................
뭔가 지금보단 성숙한 글쓰기를 해야만 한다는.....


내나이 오십중반을 넘겼습니다 지금나는 인생 백세의 반이상을 지나갑니다
젊고 밝고 희망의 전반기가 지났고
늙고 어둡고 병이따라붙는 후반기를 살아내야 합니다
이렇던 저렇던 살아가야하는것
노력해봅니다

일단 메모지에
오늘의 잘한일만 기억하고 계속 되새김한다
나는훌륭하다 나는 좋아지게 산다 무사하길 바라지 말자
이렇게 적고
시련이 올때마다 위 문구를 반복하면서
이겨내 갑니다

오늘 글의 요지는
내 가족의 허락없이는 내 가족 정보도 인터넷에 올리지 못하게됬다
는 것입니다
어떤 글을 올릴수 있을지 고민이겠지만
일단 나에 국한된 글만 올려가면서 나아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