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아이가 키우는 <치와와>입니다.모임이 있어서 내게 맡기고 나갔는데 세상에나~.딸이 나간 그 문을 바라보고, 딸아이가 돌아올 때까지저렇게 앉아있을 모양입니다.용변을 잠깐 보고서도 다시 그 자리에 돌아와서또 꼼짝도 않고 앉아있습니다.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하루입니다^^보기가 딱해서 제 집을 갖다 줬더니,거기에 들어앉아서도 그곳을 떠나지 않네요.짐승이 사람보다 낫습니다.(오늘은 사진을 연속으로 올리는것을 연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