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14세 미만 아동의 SNS 계정 보유 금지 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7

12월3일-가족의 미소가 내복.


BY 사교계여우 2020-12-03

12월3일-가족의 미소가 내복.

 


 
 

 


변변찮던 시절 부모님은 

매서운 겨울 칼바람을 내복 한 벌로 버티셨다. 




 

 


첫 월급으로 사 드린 내복,

겨우내 자랑하며 대견스러워하셨다. 




 

ugcCARL5QH8.jpg


지금 내복이야 없어도 그만이지만 




 


축 처진 자식 놈 어깨 안쓰럽기만 한 

겨울이다. 





 


젊은 사람들 좋은 일자리 좀 

많이 만들어 주면 어디가 덧나는가? 



 



어머니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 모두가




 

 



온 동네 자식놈이 사준 내복 자랑하며 


 



든든하게 이 겨울 나길 바랄뿐이다.





 

 

ugcCAH0AWBS.jpg

ugcCAII798H.jpg


당신의 날씨는 오늘 어떤 표정인가? 





 

ugcCAMHO7JU.jpg

ugcCANH4ZKC.jpg

ugcCAMNDFEC.jpg


맑고 흐리고 춥고 바람이 불고…. 





 

ugcCA0YXBCK.jpgugcCANHWTKJ.jpg


이런 것만은 아닐것이다. 





 

ugcCAA1W7IN.jpgugcCAS572BH.jpg


아무리 추워도 

아빠를 배웅하는 아이의 따뜻한 미소가 있다면 


체감온도는 훨씬 높아진다. 



 


 

ugcCAWFNUTQ.jpg

ugcCAGZ4L9X.jpg 

아내의 포옹까지 있다면


 

ugcCAWXTTUX.jpg


내복이라도 입은 듯 훈훈해지는법. 





 

ugcCA3H9MU3.jpg

ugcCAG3BKW2.jpg


누군가가 있다면 

마음의 온도계는 몇 도쯤 쉽게 올라가게 한다. 



 

 

ugcCASE0B6X.jpg


싱글? 


 

ugcCAIY7MOA.jpg

ugcCACX7NKT.jpg


따뜻하게 입고 반쪽을 찾아 

눈을 크게 뜨고 다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