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상 후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회가 더 없다면 장렬히 전사하겠지만.......기회가 있다면 전략을 다시....

공공의료가 대세이고 거스를수 없다면.....
굴욕적이지만 이번엔 작전상 철수를 하고 다음에
이번 정권을 다른정권으로 교체하는 데 힘을 모아서 ...그 대세를 조금이라도
더 연장시키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불가피하다면...젊은이들이니까....투잡을 생각해봅니다
어렵다고하니 월급을 반으로 줄여서 받되
동료끼리 결혼해서 주3일씩 근무하고 쉬어가면서 둘이 합쳐 예전의 월급을 채웁니다
대신 출산을 하지 않습니다.......애를 하나둘셋나아서 기를 형편이 아니지요
의사라고 돈을 많이 버는 시대가 저무는게 대세라면
받아들이고 투잡을  고려합니다

또 어떤 전략이 있을까요.......
똑똑한 젊은이들이니까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리라 봅니다
무식하게 돌진해 죽는다는건....글쎄요
물론 일년씩 쉬어가는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내가 안원하는데 강제로 쉬어가야하는 이에겐 ..일년이 긴 세월이 될수도있기에......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