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덕분에 2년을 적금들었던 여행을 깔끔하게 취소했다갈수도 없고가게되도 자가격리 될까봐 해지했던 여행이연휴가 시작되니 슬슬 생각이 나지만 그렇다고 미련이 있는건 아니다남의나라 갔다가 인종차별 당할까봐 사실상 겁도 나고저녁가족들도 따로따로 놀러나가고오늘따라 날씨가 너무 좋으니 남다르게 놀러가고 싶은 열정이 후~~욱 끓어오르지만또 연휴는 다음주까지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