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감이 좀 봐주는 것 같습니다.왕복13000보로 끝냈습니다.그래도 평지보다 두 배로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다녀와서 샤워하고 저녁 식사 끝냈으니 이젠 10시까지 노닥거리다가 꿀잠을 잘 것 같습니다.몸이 피곤하니 잠을 잘 자서 아주 좋습니다. 밥도 꿀맛이네요.해초셀러드 하나로 밥 한 공기 뚝딱했습니다.산행을 진즉에 시작했어도 좋았을 것을...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