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에서 고기를 잘못사와서 한바탕 싸웠습니다...설과 전거철을
맞아 또 정육점 공격과 곧이어 세탁소공격등이 이어지겠지요
들쑤시기공격들.......글을 올릴 시간입니다.
아내와 재산만 적정하게 배분된다면 이혼하고싶습니다.
그 직업에서 살기위해..여행..바느질..섹소폰연수..무슨 연수 무슨연수
무슨 모임......저렇게 돌아다니는게 불쌍하기도 하고..보고있는것도 지옥이고...
자식이란것도 방학이라 매일 밤늦게 게임하면서 해드폰을 하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러는데 위아래층에 남싸스러워서...피아노를 수강하고...베이킹이라 십만원씩
수강하고 필요없는 오븐..뭐..뭐.. 등을 사재고.....툭하면 서울로 친구찾아가 새벽에
태우러 가야하고.......자기 영혼은 텅비어있는 채로.....
지배국가의 충실한 종으로 자라나서 자본이 시키는데로 척척맞춰 잘도 소비하는게......
미쳐버린 내 여동생은 명절에 한번만 그 꼴을 보면되지만
이건 방학이면 매일을 겪어야하니....지옥입니다.
올해 이제 졸업반 ...좋은 직업이라들 하니....하루빨리 독립해 나가길 소원합니다
애가 있으면 내 집에서도 컴퓨터도 하기어렵고...레스토랑처럼 차려줘야 밥도먹고
좋은 직업이되는 과를 다녀서 좋은것들을 먹어봐서인지...맨날 먹방을 시청하고 후원?해서인지.
그냥 밥을 내면 굶고...맨날 배달음식을 시켜줘야하고...내 집 내공간은 줄어가고
애 집 애 공간은 점점늘어가고...아내는 애편만 들고....이러다가 내 자리가 점점줄어
견디다 견디가 못해 내 스스로 돈 한푼없이 나가야할지도
아내와 자식이 이렇게 되도록 ..의도적으로 이러고들 사는건지도 ..
책 이나 언론같은데서 이런 사례를 찾을수는 있을지...견디는데 도움이되도록.....휴
이런 속에서도 ......더한 지배국가 수족들의 공격이 있더라도....나는 잘 살아갑니다
요전날 결가부좌를 성공했습니다 몇분이지만 편하게 않아있었습니다
.허리를 좀더 세우도록 나아갑니다
어제는 엉덩이 착색으로 연고를 바르다 보니 힙업이 좀된듯 합니다
미미하겠지만 느낌상 위로 올라가는듯합니다....나아갑니다
수영장에서 십여키로 몸무게를 줄였다는 분이 나더러
수영복을 펑**보*6 으로 입어보라고 권해서
인터넷쇼핑을 하려하니 아이고 내 능력으론 어디가서 어떻게 사야할지 난감합니다
나도 숏삼각을 입고 싶습니다
허나 나는 말라서 엉덩이착색 엉덩이갈변이 와서 엉덩이골을 내놓키가 어렵습니다
또 폴리에스테르 100% 재질은 엉덩이 착색된 부분의 살갖에 통증을 줘서 입기불편합니다만
그래도 나도 때깔나는 수영복을 입고도 싶으니.....추천을 받아들인다면
수영장에 부속된 판매점에 있는 수영복선에서 손쉽게 사다 쓰는게 ..지금 나에겐 적합한듯합니다
식민지 국가에 태어난게 분합니다
뭣도 모르고 결혼한게 분합니다
수영장에서 젊은이보고 결혼하라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지 마세요
왜 자연산으로 잘 사는 이들을 그물에걸린 당신들꼴로 못 만들어 안달인가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들이나마 결혼안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세요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결핍만을 부런다지요
차라리 동경하면서 조금 부족하지만 편하게 사는게
지금 이 시절엔 맞다고 봅니다
식민지 국민으로 태어나게 하지말고
올가미에 걸려 태어난 우리나 거저 불행하게 이 생을 견디는게 옳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