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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바바리로 가을 참 멋내기


BY 사교계여우 2019-10-08

10월8일-바바리로 가을 참 멋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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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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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거리를 걷는 ‘바바리’ 패션에서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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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는 ‘트렌치코트’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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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를 입고 쌍권총을 휘두르는
 영화 ‘영웅본색’의 저우룬파처럼
멋있어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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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소재와 컬러를
선택해 입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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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근무한다면 상아색,
 베이지 색의 은은한 느낌의 바바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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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활동이 많다면 방수, 방풍 소재의
짙은 색 바바리로 야성적인 느낌을 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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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의 유래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 장교들을
혹독한 추위에서 지켜 준 것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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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가 흐르는 동안 트렌치코트는
영화배우 험프리 보가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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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 갱스부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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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 성별을 떠나
 낭만과 우수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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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이 5∼14도로
쌀쌀해진다는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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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에서 시크한 트렌치코트를 입은
차도남 차도녀들을 찾아 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