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모두 안녕하신가요?
아마 한달만의 출석인가 봅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막내아들이 사업장을 일본에서 한국으로 옮겼고
그 뒷일이 만만찮아서 저도 덩달아 바빴습니다.
그러나 공부에 지장이 있을라 싶어서 손주는 아직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와중에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사카 맘에서 해방 된 큰딸아이가
큰맘 먹고 보름동안 다녀갔고요.
딸도 아직 공부 중이라 오래 있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하는 일 없이 공연히 병을 얻어서
골골 앓아누워서 보름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이제는 괜찮습니다.
추석이 코앞입니다.
우리 님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여~!
고운 꿈 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