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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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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맘 나는 .. 15


BY 행복해 2019-02-07

티비를 보고 모모야  하니까 네하고 대답하고
몇번을 틀어줘 하니까 딱 틀어주고
이 신기한 광경이 살맘 나게 합니다.......

이번 설에서 보고 온 광경입니다.

차도 저절로 움직이게 만든다 하고
티비도  말만으로 작동되고....
점점더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쪽으로 가는것 같은데....
앞으로 제사도
화상으로 지낸다거나
음식이름을 부르면 척 가상으로 이미지가 상에 올라온다거나
아에 기계기 대신 제사를....
제사가 점점 의미가 있어질런지........

아무튼 사람이 없어져간다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도 줄어간다는 뜻이니
살맘 나는게 밎겠지요

말로는 그럴싸하게 사람이 좋타느니
미래를 위해 항상 살아야 한다느니
죽을힘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느니
좋습니다
이런 말대로 산다면 그 결과는.........

오늘 글은 살 맘나는데
우울하기도 합니다...

남의 말대로 살다가는 그 결과도 내가 책임져아하고
중산층에서 무너져 하층삶을 살게 되면 피눈물을 흘릴거고...
결국은
오늘 내가  지혜롭게  잘 살아야 합니다
저들이 온갖 유혹을 하고 압력을 넣고 스트레스를 주어도
...............
정말 오늘을 잘 살아남아야 겠지요.

우쨋던 당장은
말만으로 티비를 작동하는게 신기하고 살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