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서 배영과 평영이 조금 편해진게....행복입니다
배영을 하면 25미터만 가도 심하게 헉헉대며
힘겨워했는데...어느새 이게 많이 편해졌습니다
평영도 팔동작이 안되어 계속 연습중이지만
어느새 평영으로 헤엄치는게 편함을 느낍니다
폐활량과 지구력은 아직 많이 많이도 연습해야하지만
일단 배영과 평영에 있어서는
강습중에 뒷사람 눈치보며 허덕일 필요가 없어진건
분명한 듯 합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자 역시 발차기가 남았군요
이 발차기는 나부터 힘들고...남의 간섭땜에 더 힘든 기초운동입니다
이 발차기가 안되니...자유형과 접영이 계속 어려울수밨에 없습니다
언젠간 발차기도...... 어느새 발차기도......
편해질 날이 오지않겠습니까!
나아갑니다.
참고로 발차기를 잘해갈수록
똥배와
골반경사와
허리만곡이
..... 균형있는 쪽으로 변해갈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