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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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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크리스마스란


BY 개망초 2018-12-24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없다.
성탄절날 교회나 성당에 가는 것도  아니고 선물 챙겨줄 어린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제 내게 크리스마스는 많은 이들이 즐거워하는 휴일중의 하나일 뿐이다.
백화점에 진열되어 있는 다양하고 예쁜 케잌들과 시내 중심가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걸
보면서 축제는 축제구나 하는 느낌.
올해 크리스마스도 집에서 tv 채널만 돌리며 뒹굴거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