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안되어 이틀에 걸쳐 수리하고...뉴스에 종교의 자유...
방송에 각박한......글을 올릴 시간입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줄을 서서 휴지를 강제로 주려하는 종교단첵가 있습니다
안 받으려 둘러서 와도 추격해오며 주려고합니다

종교를 믿을 자유가 있다면
종교를 안 믿을 자유도 있는데
왜 강제로 포교를 하려고 강요를 할까요
이게 종교의 자유일까요

종교에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 내 자유의 시간을 갖겠다는데 왜...

이분들은 손쉽게 웃음을 주고받으며 휴지를 전하려 할게 아니라
둘레길을 걷길 권합니다
두명씩 다니며 누구에게 하는지몰라도 5배의 톤으로 욕을 해대며
걷는 ..노인..아줌마..젊은이 ..장년..중년 ..천지입니다
이사람들이 두세명인데
포교하는 사람들은 대여섯이니까
이들을 둘러싸서 ...한번 종교의 힘을 발휘해보세요
괜히 길가는 사람들이 불평을 얻어맞게 하느니
종교로써 이분들의 불만을 들어주시는게 어떠실지

나로서는 불평하는 저들이 저렇게 믾은걸로 봐서
지금 종교나 정치나 지금 제도들이 별 신통치가......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기에 앞서
자기 살자고 억지로 종교를 걍요하는 행위들을
한번 돌아보시는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