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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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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BY 아즈메 2018-12-05

12월31일 밤12시에 교회(성수동)에서 송구영신예배드리고 집에 가는데 도곡역에서 2시에 지하철이 끊겨서 두아들과 (8살 ,5살)택시를 타려는데 잡지를못해서 양재천으로 걸어서 개포동집까지 추운 날에 걸어서 온 일이 생각나네요 25년전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