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삼년 전인가 보다. 친정아빠가 캠핑카를 가지고 계셔서 아빠,엄마, 우리 딸,우리 부부, 키우던 강아지 두마리와 파주로 캠핑을 갔다. 그때가 초겨울정도 되었을때라 단풍이 진 알록달록한 산 속에서 고기도 구워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추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