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잎이 예쁘게 물든 가로수길이 나를 지금 이곳에 머무르게 했어요 10년전 경남진해에서 살다가 노랗게 물든 가로수길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곳에 둥지를 틀고 살고 있어요 10년을 보아도 아름다은 은행나무길이 올해도 노랗게 노랗게 물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