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만큼 칼국수가 댕기는 날도 없어요 오늘은 퇴근과 동시에 친정엄마랑 아빠 모시고 동네에서 칼국수 먹었네요 엄마가 아주 좋아라 하시네요 " 밥하기 너무 귀찮았다. 아주 좋다 야 자주 사줘라 ~~~~ " ㅋㅋㅋㅋㅋ 그런다고 대답하고 담엔 좀 좋은걸로 먹자 하고 크게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