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몇일후에 집에 올수있다는 상태가........행복입니다.
지난 1월 19일 부터
특히 앞전 2월9일 부터 내일 모레....까지
힘든시간을 보냅니다.
선수들이 메달을 따는걸 보면 쉬워보입니다..그치만
그 준비과정과 그 시설과 그 사람들과 그 여건들이 참 많을겁니다.
내 애에게도
설날 당일인데도 나오셔서 어려운일을 맡아 해주셔서 깊히 감사드립니다.
이번 경우를 겪으면서 느꼈습니다.
어려운 걸 해낼때 권위 명성이 생기고
밤낮으로 함께하는 아내를 보면서
힘든걸 같이할때 보답이 생기고
이런걸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주의를 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일단 안도하니 ......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