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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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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6 년차 .. 15 지점


BY 행복해 2018-02-13

목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5년이 지나고 6년째 접어듭니다.

* 좋아진 현상 :

3년,탱글,승모근선,....등,

^^. 코로 호흡하는게 조금 됩니다.

 

근력운동 :계속 잘 합니다..

 

요가필라테스운동 : 계속 잘 합니다.

 

수영운동 : 발차기 하다가 힘들때 에그비트킥과 스컬링을 조금씩 연습합니다

사이드킥과 프론트킥을 연습하면 입에서 단내가 나고 해골같이 몸이 말라가는

듯 합니다.

그치만 반드시 넘어야할 발치기의 시간을 꼭 넘어가도록 합니다.1년간 연습하면

되리라 봅니다.

2주만에 목욕탕에 가서 앙상한 몸을 보니....말랐는데 뭔가 포스가 다릅니다

뭐랄까 다부져 졌다고 할까 멸치같이 말라비틀어 졌는데 뭔가 힘이 느껴진달까.......

노력해 갑니다.

수영장 옆레인에서는 자꾸만 상급반으로 올라오라고 주제넘는 간섭을 늘 합니다.

능력도 안 되는데 반만 자꾸만 진급하는것은 솎이는 짓입니다

발차기가 되는 날 어느순간 100미터가 아니라 200미터가 편히 갈수 있을때

혹은 좀더 뺑뺑이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나는 상급반으로 갑니다.

어떻게던 재촉해야 일거리가 생기는 저들의 맘을 알지만 ..불쌍합니다.

 

국민에게는 건강하라고 해놓고는 어떻게던 방해를 해서 병들게 할려고 합니다

불쌍합니다

진짜로 국민이 건강할려고 하면 저리도 방해를 합니다..그래야 사회가 돌아가니까요

불쌍합니다

 

내 애에게도 의대를 가지말고 사대나 한의대를 가라했습니다..기어이 가더니

건강할려는 나와 ...병들어야만 돈을 버는 애가 ...원수가 됩니다.

산간벽지 보건소에 가서 ..한적하게 살아가면 안될까하는 내 생각은 역시나

원수가 될 소리일 겁니다.

미친듯이 휘몰아쳐야 생계가 이어지는 도시의 삶을 관통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수영은 나에게 인이 배겼습니다.

수영을 안 하면 소화가 안되고 밤에 잠을 자기가 힘듭니다.

수영을 안 한다면 대체되는 운동을 같은 비중으로 해 나갑니다.

어떤 방해가 와도

나는 내 갈길을 갑니다.

내일 내가 죽는다 해도

오늘 나는 내 길을 갑니다.

 

 

.등산책 운동 : 계속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