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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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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아들


BY 승량 2018-01-15


요새 저가다리가자주아파큰애가처음받은월급이라
한20일전에100만원을준게화근그리놀고..
있는애비 한테,보고를하니.내가그동안아니

앞으로뜯길일을이아들이알런지 ㆍㆍ
오늘 아침에는날보고.이를갈던데.
일은나가야하는데.우리큰애는어찌이리
눈치가없는지절망이네요~~

그래서저녁에도늦게와서아침에앞으로나
안줘도되니,불란 만들지말라고했네요~
저가누굴기대하겠어요~

이해는못해줘도그렇게놀고먹으며,그리
당당한지며칠전영하15도때나가니,정말
눈물 나더라구요~~
제힘으로열심히살라구요

영민이보면서힘내야죠~
엄마이고,아직영민이어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