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에는 겨울이 매년 기다려지고 크리스마스 오면 엄마가 선물도 줬던 기억이 나네요..
연날리기 팽이치기 기타등등 많은 놀이를 하고 보냈떤 시절이 있었는데요,현재는 겨울이 너무너무 싫어지네요. 교울오면 스키장도
가고 겨울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저는 가진것도 없고 겨울낭만 분위기를 전혀 즐길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하루먹고 살아가는 하루살이 불과해서요..혹독한 추운겨울은 저한텐 살아가기가 더욱 버겁기만 하답니다.
먹고 살기도 팍팍해지는것 같고, 어린시절 하고는 정 상반되네요..올 한해가 가는것도 많이 후회되고 서글퍼지고
내년엔 어떻게 먹고 살아야 되나 걱정이 많이 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