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 난방비 걱정에 우풍(?)이 센 외벽의 오래된 아파트에서
지내다 겨울마다 손끝이 부어 반지를 끊어내기도 했는데 ^^
20대때는 겨울..추위는 역시 느끼기는 했지만 바쁜 중에 그런거 생각해볼 겨를도 없었고
다행스럽게도 손끝은 더이상..이상무 !!(외벽가 함께하는 시간이 줄었고 다음은 나홀로 거주)
30대 건강이 더 좋아진건지 누구보다도 추위를 타지 않는 일인이 되었는데
올해~ 부터는 마음도 추위를 타지 않게 되었다 ^^그로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