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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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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


BY 행복해 2017-11-15

아내와 내가 저녁 공원둘레길을 피곤해도 매일 걷는데

"딸이 고생하는걸 보면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겠어" 하면서 비루한 할매와

할배가 지나갑니다..몇일간 추운지 노인들이 안 보이더니 어제는 우루루 한

무더기 지나가면서 떠들더군요.

아내와 내가 싸우게 이간질을 하는겁니다.

앞으로 저녁걷기는 아내 혼자만 가기로 합니다.

걸어서 얻는 이득보다 들어서 얻는 손실이 컵니다.

걷기운동은 타인을 공격하는 저런 인간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건강에

이로울게 없습니다.

내가 하는 운동이 여러가지 이므로 굳이 걷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모와 나를 이간질 시킵니다.

굳이 내가 가지않아도 될 결혼식을 하루 500키로 왕복운전하며

중간에 내려주기까지 하게 만듭니다.

그 배후에 장모가 있는것 처럼 유도하고

무슨 비밀이 있는것 처럼 공작을 꾸밉니다.

장모님은 인성이 훌륭하신 분입니다.

물론 내 아내도 원하는것 하면서 잘 지내고 있고요

내가 결혼 1년후 부터 집에있어도

늘 변함없으신 분이시고

내 자식을 잘 돌봐주셔서 공부를 잘 하게 일조하신 분이시고

평소 요구를 해 오지도 않으십니다.

혼자 계시지만 늘 큰 산처럼 가족에게 좋은면을 보여주십니다.

 

누군가로 부터 지시를 받고

나를 공격해 오는 세력에게

늘 분노하지만

정신 차리고 이들의 이간책에 놀아나지 않고

지혜롭게 앞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