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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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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의 진화와 여행기피, 비교.....


BY 행복해 2017-10-23

휴대폰과 건물과 제품과 서비스가 진화 하듯이 ,고문기술도 진화를 합니다.

가둔 고문에서 찾아가는 고문으로 진화했지요.

전화를 방송을 기사를 사람을 붙여서 온갖 영량력을 끼치는 쪽으로 발전했습니다.

그 덕에 ...나는 여행을 싫어하게 됩니다.

싫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 틈에 있는게 힘들어 지게 된거지요..

 

아내가 여행지 두곳정도를 나를 데리고 갔습니다.

저수지 주변을 걷는곳과 쓰레기매립지를 활용한 곳 이었습니다.

두군데 공통점은 개가 들어갌 수 없어 개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유모차를 동반한 아기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거슬리는 말을 한자들도 그많은 사람중에 없었습니다.

내 집얖 공원은 할매 할배가 많고 온갖 푸념소릭가 진동하고

개가 개가 그렇게 많습니다...휴

이상 세곳을 비교해보니

장소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시설과 물건뿐 아니라 오가는 사람들이 중요함을

알게됩니다.

내 집앞 공원은 위의 다른 공원과 비교해서 우수한 품종의 나무들이 많타고 아내가 말합니다.

오래된 나무들은 이렇게 품격을 더해주는데

오래된 사람들은 나오는게 불평이고 원망이고 욕이니....쩝

아무튼 고문자들이 들끓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엔 나는 가기 싫게 변화되어

졌습니다.

원래 나는 개를 좋아했는데 ..개를 키우라는 고문에 개라는 ㄱ자만 봐도 경기를

합니다.

원래 나는 개를 좋아했고 여행을 좋아했는데 고문의 결과로 이젠 기피합니다.

더구나 여행에도 자격이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일상에 도움이 되는것이 필요합니다.

나는 여행을 가면 술먹는것 밥먹는것만 기억하고 아무것도 보고 느끼는게 없습니다

여행가는 돈이 아깝습니다.

아내는 돈버느라 온몸이 아프고 돈버는게 너무나 힘들고 여행지에서 핵심을 보고오므로

여행이라도 가는게 도움이 됩니다.

자식은 시험공부하느라 너무나도 고생이므로 여행이라도 가는게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여행은 아내와 자식만 가는게 옳습니다.

나는 한달에 수영비 5만원돈과 영양제 얼마와 원두커피값 얼마와 기타 먹고 입고

약값에 들어가는 돈만으로 충분합니다.

생각같아선 월급 주고서 괴롭히는 세상에서

필요한 만큼의 돈 이상은 모두 불태워 버리고

간섭을 안 받고 살고 싶지만

그럴러면 땅파고 들어가거나.. 세상과 이별해야만 하겠지요

 

힘든 세상 입니다...일거수 일투족이 조종 받는 세상에서

자유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 집앞 공원에 오가는 내 모습은 어떨까요

아마도 노숙자 차림에 거꾸정한 키에

나  또한 내가 속한 장소에 폐를 끼치는 존재입니다.

부끄러워하면서

그나마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