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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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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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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BY 행복해 2017-09-28

잘 산다는 기준이 뭘까요?

길가는 할매, 할배들이 유난히 가래를 뱉고 지나 갑니다.한동안 조용하더니 또 뭐라고 떠들어 대십니다.

내가 겨울여행예약을 마치니까 때마춰 이제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국내사는 나한테나 돈을 써라고 떼를씁니다.

내가 그랬습니다.

집을 팔고 더 낮은 집으로 이사가고 남긴 돈으로 소비하면서 사시라고 말입니다.

다 늙어서 소비하고퍼도 할때가 없다는 건가요?

노인들은 말합니다...입으로만 자식 잘 살기를 바란다고요.

내가 노인들 처럼 안 살고 잘 살려하는데

왜 말과는 다르게 욕을 하고 침을 뱉고 뒷다리를 잡을까요

결국은 나도 노인들 처럼 일만하고 돈은 못 써고 들고만 있고 말뿐인 그럴싸한 명분만 갖고 살라는 거지요

노예의 대물림을 받아라 ...너도 나처럼  ...살라는 겁니다.

잘 산다는 기준이 뭘까요?

이제 또 말합니다...지금 돈 다써고나서 거지가 되어 노인한테 찾아와서 무릎굻고 빌때가 올거다

그때 까지 노인들은 이를 악물고 돈안써며 살아야지......

참 잘 사시고 계십니다.

개를 키워라 하길래 내가 싫어서

여행을 간다는데 ..이제 또 욕을 해대면

그럼 오로지 국가가 시키는데에만 떼거리가 원하는 데에만 돈을 써야만 한다면....말로만 자유국가 입니까

이상은 내 편협한 시각이기를 바랍니다

남 사는걸 시샘하고

남에게 이용 당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건

자신이 원해서 그리 산다면 그것도 자유겠습니다만.....................

나도 노인,아줌아,청년,기타 국민들이 형편없이 살고있는것처럼

나도 내 자식에게

지금 노인들 못지않게 형편없는 대접을 받고 살지만

나는 시샘하거나 욕하거나 하지않습니다

나는 내 행복에 전념하고자 할 뿐입니다.

 

불쌍한 시대를 내가 살아가지만

최선을 다해 내 행복을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