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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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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BY 마가렛 2017-08-29

오늘 아침엔... 

 

파란하늘을 보았니?

 

파란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창문을 열어 하늘을 보니 하늘이 정말 파랗네요.

파란나라 동요가 절로 나오면서 흥얼거려지네요.

제특기가 노래는 과히 잘하지는 않지만 흥이 많아 때에 맞춰 노래부르고

방송에서 좋아하는 노래, 아는 노래 나오면 따라하고

거기서 조금 업되면 몸도 살짝 흔들면서 춤도 추고

그야말로 혼자서 잘노는 사람이예요.

 

오늘 아침준비를 하다가 하늘과 인사를 하려고 바깥을 내다보니

하늘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뭉게구름은 어렸을 때도, 어른이 한참 되고난 지금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기분좋은 럭키박스예요.

 

8월이 9월같은 오늘 아침

이른 가을의 선선함과 맑고 깨끗한 날씨가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네요.

오늘은 웬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우리님들도 기대해보셔요~~~^^

 

 

오늘 아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