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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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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운 흙백 사진속 친구


BY 행복이 2017-07-20

​사진도 짐이 되는거 같아서 앨범을 다버리고 아이들 앨범만 남겼다

​아컴 포토에 사진을 올리려고 혹시나 하고아이들 앨범을 뒤져 보니 딱두장 남아있었다

친구와 추억을 간직하려고 사진을 안버렸나봐 친구를 잊지 안고 남편하고도 어디서 사나 궁금해했었어^^^

동네 친구로 중학교 졸업후 고등학교는 각자 다른데로갔다가 같은 직장에서 만나5년이란 세월을 여행도

가고 재잘 거리면서 나자취집에서 밤을새며 같이자고 정도 많이 들었지  내가 잊혀지지 않는일은

내가 결혼할때 시골에서 서울로 오기때문에친구가 나하고 서울에 같이와서 결혼 전날목욕탕에 가서 등도밀고 친구 손잡고

많이 울었던일이 생각난다 집떠나 친구떠나 낮선집에들어간다고 생각해서인지 울었던일 등등

많은 추억들이 스처간다 친구야 사무치게  그립고보고싶다

2년이 지나고 친구가 결혼해 서울에서 살아서 그때까지 자주 만났는데 친구한테 안좋은 일이

있어서 대전으로 내려 간후 소식이 끈겨지요 아컴 회원이기를 기대해보며^^^

어디서라도 건강하게 잘지내기를 언젠가 만날것을 기대하며

인연은 잠시 쉬어가는 여행길 같아요 나는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아름다운 흔적을 만들고  살아가고 이게 인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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