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대학들의 등록금 규제 정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동지팥죽
연말이라 괜히 이것저것 챙기게 되..
간큰남자
시아버지의 첫사랑
연말에 소소하게 챙기고 있는 할인..
이혼숙려캠프
에세이
조회 : 159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BY 사교계여우
2017-05-21
5월21일
-
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소만(小滿).
초여름에 들어서는 절기지만,
유독 대나무는 가을을 만난 양 누렇게 변한다.
어린 죽순을 키우기 위해
뿌리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이란다.
소만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시기다.
누렇게 된 엄마 대나무에겐 미안하지만
죽순은 이 계절의 별미.
“대나무야,
오해는 하지 말고 들어.
보드라운 죽순
딱 한 잎(입)만 먹으면
안 되겠니?”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세번다님은 양가에 최선을 다..
우리시대는 그저 남편이 시키..
따뜻한 생강차 드세요
연말엔 혜택 잘 챙기면 은근..
남자들은 자기가 사랑한 첫..
여자하기나름이라는 옛날광고말..
시아버님 마음 속에 자리한 ..
시어머니도 사랑을 못받고 살..
저는 '나의 해방일지' 네권..
용맹한사자도 늙으면 암사자 ..